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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연탄기부 활동 진행한 “개천에서 용재난다” 유튜버 김용재(1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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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투자운영자  20-12-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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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재씨가 개천에서 용재난다 채널수익금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2,500장(1천만원상당)을 기부하며 직접 현장에서 

연탄도 나르면서 사회 환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김용재씨는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분들에게 

1회성이 아닌 14일동안 푸짐한 도시락과 음료를 제공하여 강남구보건소에서 강남구청장에게 감사장을 받기도 하였고, 추석 연휴 힘들게 

지내시는 성남시 저소득층분들에게 추석 생활용품 꾸러미박스를 만들어 300가정에게 성남시 수정구청 사회복지과 분들과 함꼐 드리는 

기부활동도 펼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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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든것을 유튜브로 나온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않고 겨울 봉사를 예고하기도 했었다. 김용재씨는 약속을 지켰다. 

사회복지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1천만원상당의 연탄을 노원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 것이다. 

원래 당초 구독자분들과 함꼐 진행하려 하였지만 코로나 여파로인해 김용재씨가 운영중인 직원 몇분과 함께 진행을 하게 되었다. 

 

안좋은 여건에서도 김용재씨는 “이럴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이 쇠외되기 쉽다. 항상 언제나 잊지않고 앞으로는 

더많은 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용재씨의 기부는 계속될 것이다.  


출처 : 공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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